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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그룹 슈퍼주니어 겸 트로트가수 성민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도윤이네 첫 가족사진♥ 20일차에 촬영한 쪼꼬미 도윤이 #뉴본 스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사은·성민 부부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특히 엄마·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아이돌 자태를 풍기고 있는 아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Ai 가족사진인가.. 너므 완벽하네", "도윤이가 너무 귀여워요!", "너무 예쁜 가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은은 1세 연하 성민과 지난 2014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10년 만인 지난달 13일에는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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