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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교회 갔다가 데이트 하는데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옷과 가방을 드니 기분이 더 좋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갈색 오버핏 자켓과 갈색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 청바지와 갈색 단화로 캐주얼함까지 챙긴 류이서는 허리에 빨간색 가디건을 둘러 포인트를 줬다.
이와 함께 단출한 귀걸이를 한 류이서는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며 미모를 과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머릿결이 정말 비단이다", "너무 천사다. 패션 센스가 부럽다", "가을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일하던 중 2020년 전진과 결혼하며 퇴사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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