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벌써 몇 번째? 또 체크스윙 오심, 염경엽 작심 발언 "심판 집중 했으면, 흐름 좌우해선 안돼" [MD대구 PO]

시간2024-10-16 07:30:00 대구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G 염경엽 감독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염경엽 감독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 시즌' 삼성라리온즈와 LG트윈스 플레이오프(PO) 2차전 경기 전 인터뷰를 했다./대구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심판이 경기 흐름을 좌지우지해서는 안 된다"

LG 트윈스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5-10으로 패배했다. 역대 5전 3선승제에서 1~2차전을 모두 내준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확률은 16.7%(3회)에 불과했는데, LG도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KT 위즈와 무려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던 LG는 비록 1차전을 내줬으나, 전날(14일) 가을비의 도움을 받으며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당초 LG는 선발로 디트릭 엔스를 예고했으나, 경기가 순연되면서 마운드 운용에 여유가 생기면서 조금 더 컨디션이 좋은 손주영을 내세웠다. 하지만 LG가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LG는 1회 신민재와 오스틴 딘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찬스에서 김현수가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손주영의 투구는 준플레이오프 때와 달랐다. 1회말 실점 위기에서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등 르윈 디아즈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은 뒤 2회말에는 김영웅에게 역전 솔로홈런까지 허용하면서 주도권을 빼앗겼다.

3회에는 불운이 가득했다. 2사 1루에서 디아즈를 상대로 4구째 슬라이더를 던져 스윙을 끌어냈는데, 이때 이용혁 3루심이 '노스윙'을 선언했다. 중계 방송 화면에 잡힌 것과 상반된 판정이었다. 그리고 이 오심은 실점으로 연결됐다. 손주영이 결국 디아즈에게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맞게 됐고, 이때 수비 실책까지 겹치면서 1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면서 1-3까지 간격이 벌어졌다.

이후엔 경기가 일방적이었다. 5회말 김헌곤에게 투런홈런을 맞은 뒤 6회에는 디아즈에게 대포를 허용했다. 그리고 7회 김헌곤과 디아즈에게 연타석 홈런을 내주면서 패색이 짙어졌고, LG는 9회초 공격에서 김현수의 스리런홈런을 바탕으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으나, 끝내 분위기를 뒤집지 못하고 5-10으로 무릎을 꿇었다.

LG 염경엽 감독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염경엽 감독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 시즌' 삼성라리온즈와 LG트윈스 플레이오프(PO) 2차전 경기 전 인터뷰를 했다./대구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의 방망이 헤드가 홈플레이트를 넘어가는 순간./티빙 중계화면 캡처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의 방망이 헤드가 홈플레이트를 넘어가는 순간./티빙 중계화면 캡처
LG 선발 손주영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선발 손주영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 시즌' 삼성라리온즈와 LG트윈스 플레이오프(PO) 2차전 경기 5회말 1사 삼성 전병우에게 볼넷을 내주고 교체 됐다./대구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경기가 끝난 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실점을 쉽게 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 넘겨준 게 어려운 경기가 됐다. 홈으로 돌아가니까 반전할 수 있는 기회 만든다면, 충분히 반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리고 손주영과 관련된 질문에서 염경엽 감독은 체크스윙 오심을 한 이용혁 심판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사령탑은 "(손주영은) 잘 던졌다. 초반에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떨어지면서 볼이 많았던 것을 제외하면. 빗맞은 안타, 릴레이를 하기 전 심판의 실수 등이 겹치면서 흐름을 넘겨주게 됐다"며 "심판이 집중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계속해서 염경엽 감독은 "중요한 경기다. 경기의 흐름에 영향을 안 줄 수 있도록 조금 더 집중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디아즈가) 삼진으로 끝났다면 경기 흐름은 또 달라지는 것이다. 심판이 경기 흐름을 좌지우지해서는 안 된다"며 "집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구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