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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진선규, 박보경 부부가 결혼 14주년을 자축했다.
최근 진선규는 개인 SNS에 "14년 동안 살아줘서 고마워~♥ 내년도 잘 살아줘~~~!!^^ #결기14주년 #잘살아보세 #박보경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선규와 박보경은 여유로운 낮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샐러드에 콜라를 곁들이며 소박한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이에 배우 윤세아는 "사랑스러운 짝꿍!!", 유선은 "이쁜 커플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댄서 허니제이는 "예쁜 부부 두 분 14년 결기 축하해요"라고 남겼고, 방송인 장성규는 "사랑꾼 형님 감축드립니다"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연기파 부부 멋져요"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선규와 박보경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진선규는 오는 30일 영화 '아마존 활명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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