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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푸짐한 분식 한 상을 즐겼다.
성유리는 15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분식 사진이 담겼다.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라면 한 그릇과 매콤 달콤한 새빨간 떡볶이, 양념에 잘 절여진 튀김과 탱탱한 순대까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지난 6월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 30kg 감량을 인증했던 성유리이기에 푸짐한 분식 파티가 더욱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이후 안성현은 가상화폐를 상장시켜 주겠다며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성유리는 논란 후 잠시 소셜미디어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해 12월 재개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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