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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이그제큐티브 타워 투숙객을 위해 ‘나만의 위스키 찾기’ 원데이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롯데호텔 서울 35층에 위치한 ‘피지 바(PG Bar)’에서 진행한다.
클래스는 위스키의 기초 상식, 즐기는 방법, 조니워커 라인 5종 시음, 나와 가장 잘 맞는 위스키 찾기, 위스키 하이볼 만들기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최대 12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번 ‘나만의 위스키 찾기’ 클래스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나만의 와인 찾기’ 원데이 클래스 인기에 힘입어 기획됐다.
와인 클래스는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쉽게 이해하고 더 깊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돼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권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대표 소믈리에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요청 시 단체 또는 프라이빗 와인 클래스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롯데호텔 서울의 원데이 클래스로 금요일 오후 여유롭고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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