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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수홍과 다예의 딸이에요~ 어쩜 이렇게 머리숱이 많지? 갓 태어난 아기가 이렇게 부럽부럽! #박수홍딸 #뒷자태 #생후1일차"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 김다예 부부 딸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복합니다", "엄마의 영양이 다 머리카락으로 갔나 봐요. 출산 무탈하게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추카드려요", "엄마아빠. 인물이 좋으니~ 딸도 엄청 이쁠 듯요^^ 엄마는 산후조리 잘하시구~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다예는 전날인 지난 14일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을 출산했다. 이에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15일 딸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귀여웡 ㅋㅋㅋ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라는 글과 함께 짙은 쌍꺼풀을 지닌 딸의 사진을 최초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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