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내 심장 터진다”, 무슨 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일본에서 찍은 100일 사진 내 심장 터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 아야네 딸은 완성형 미모로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최근 친정인 일본을 다녀왔다.

앞서 아야네는 부쩍 자란 딸의 모습에 "내 강아지 숙녀가 되어버렸네 벌써"라고 했다.

이어 “표정 짓는 거 봐. 오빠 진짜 얘 어떻게 시집 보낼 거야?"라면서 벌써부터 딸의 결혼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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