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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인 3세 연상 세무사 문재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편이랑 커플룩 느낌 괜찮죠??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문재완과 커플룩을 입고 꽁냥꽁냥대고 있는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정주리는 "언니... 형부랑... 손잡았네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지혜는 "쇼윈도야 ㅋㅋ"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열애 1년 만에 문재완과 결혼해 2018년에는 첫째 딸, 2021년에는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지혜, 문재완 가족은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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