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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제스퍼, 품종은 꼬똥 드 툴레아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셰프의 닮은꼴이 나와 주목을 끌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드워드 리가 키우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는 에드워드 리 부부가 키우는 하얀색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에드워드 리와 똑 닮은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참 닮았다" 등의 반응으로 닮은 꼴임을 인정했다.
에드워드 리는 꼬똥 드 툴레아 종의 반려견 6살 제스퍼을 키우고 있다. 그는 반려견과 이곳저곳 누비는 사진을 다수 남겨 애정 가득히 돌보는 중이다.
에드워드 리는 미국 요리 서바이벌 '2010 아이언' 셰프의 우승자다. 2023년 백악관 국빈 만찬 게스트 셰프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프로그램 내내 보여준 요리 실력과 겸손한 모습 그리고 자신만의 서사를 이끌면서 화제가 됐다.
한편 에드워드 리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그의 요리 철학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의 뒷이야기 등을 들려줬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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