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월드비전과 협력해 식생활 취약 아동을 위한 모금행사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크라상 조직문화 태스크포스(TF)팀 주도 하에 기획됐으며, 김성한 대표를 포함한 850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피박스’ 850개를 제작해 월드비전 측에 전달했다.
해피박스는 간식 꾸러미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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