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기념관 투어하는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수상자들 [MD포토]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서 수상자들이 신격호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주최한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은 책읽기를 좋아하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그림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상 3명,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6명 등 15명의 학생들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 상금 3,000만원이 골고루 수여됐다. 본선 수상작들은 17일 부터 한 달 간 마포구에 위치한 신격호 열린 도서관에서 전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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