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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혜윤이 사랑스러운 겨울룩을 선보였다.
1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부터 겨울이라고 쓰고 김혜윤이라고 부르기로 했어. 가을아 어서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혜윤은 한 패션 브랜드의 패딩 점퍼와 후드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다. 김혜윤은 카메라를 든 채 화면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 속 김혜윤은 올림 머리를 한 채 어그부츠를 신고 앉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포근한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의 김혜윤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겨울 감성을 완성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겨울 감성도 너무나 찰떡", "사랑스러운 혜윤이의 겨울 감성이 최고다", "혜윤이는 뭘 입어도 다 예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여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선택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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