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대원제약은 전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디톡스 아고라 위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디톡스(D-Talks)’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아고라 위크는 개원가 의료진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교육을 듣고, 각 분야 전문가와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종합 학술대회 형식의 행사다.
첫날인 21일은 양영순 순천향의대 신경과 교수가 사례중심으로 진행하는 ‘경도인지장애 환자 관리를 위한 신경과 특집 강의’로 채워진다.
모든 강의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저명한 연자의 실제 임상 사례와 진료 팁 등 실제 진료에 있어 도움이 되는 강의를 비롯해 토론, Q&A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약 7500명 보건의료전문가가 시청한 상반기 아고라 위크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술과 병원 경영을 아우를 수 있는 수준 높은 온라인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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