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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맥도날드는 글로벌 캐릭터 ‘그리머스’를 활용해 ‘그리머스 쉐이크’와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971년에 처음 등장한 보라색 털 뭉치 그리머스는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년 세대인 Z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하는 캐릭터다.
그리머스 쉐이크는 블루베리 맛으로 그리머스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띠고 있다. 맥너겟 6조각을 포함한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도 함께 출시한다.
오는 31일에는 한정판 굿즈 ‘그리머스 동전지갑’도 선보일 예정이다. 버거 세트 구매 시 6500원을 추가해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세대를 초월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그리머스 쉐이크와 콤보 메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 색다른 메뉴로 기분 좋은 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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