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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였던 곽튜브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프랑스 오토바이 여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기사식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빠니보틀과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오토바이에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그는 노천 카페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기도 했다.
곽튜브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팔도 주무관'으로 복귀도 확정했다. ‘팔도 주무관’은 김동현과 곽준빈의 닮은 듯 다른, 예측불허 업무 현장과 반전 업무 해결 과정이 펼쳐지며 그동안 알지 못한 '진짜 공무원'의 세계와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학교 폭력 피해자로 알려진 곽튜브는 에이프릴 전 멤버 따돌림, 학폭 의혹에 휘말렸던 이나은을 감싸는 듯한 모습으로 논란을 자초했다.
잠시 자숙 기간을 가졌던 곽튜브는 ‘기사식당’, ‘팔도주무관’, ‘지구마불 우승여행’ 등을 통해 정상적인 방송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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