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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17일 리사는 자신의 계정에 "Finally got my wings(드디어 날개를 달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리사는 최근 6년 만에 재개된 미국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오프닝 무대에 올랐던 의상을 착용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블랙 시스루 란제리를 입고 커다란 날개를 달고 있다. 허리라인과 골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된 파격적인 의상도 리사는 멋지게 소화한 모습이다. 리사의 우월한 비율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리사는 지난 3일 신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를 발매했다.
리사는 지난해부터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현재 태그호이어 CEO와 LVMH 이사를 맡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수차례 포착됐으나, 열애에 대한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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