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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나무, 흰 장미꽃, 아이와 손으로 하트를 만든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그러다 최근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최동석 역시 박지윤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최동석은 지난 15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쌍방 상간 소송에 대해 "많이 후회된다. 해결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는 있다"며 박지윤과의 소송을 빨리 취하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17일, 상간 소송 취하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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