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이제 인생 테이크 3" '전역' 제이홉, 병장 정호석 벗었다…본격 활동 예고 (j-day)[종합]

시간2024-10-17 15:43:55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방탄소년단 제이홉 / 위버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 위버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17일 제이홉은 위버스를 통해 'j-day'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건넸다.

이날 제이홉은 군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등장해 "여러분 제이홉이 돌아왔다. 제가 전역을 했다. 이런 순간이 오다니 믿기지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 그 시간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해야할 일을 한 거고. 그래서 1년 6개월을 처음 정호석으로서 일을 쉬어봤는데 끝나고 정호석이 아닌 제이홉으로 돌아왔다"며 "물론 정호석이 저고 제이홉이 저지만 감회가 새롭다.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큰 응원과 성원 덕분에 무사히 건강하게 잘 마쳤다. 앞으로 꽃길 걷게 해드리겠다. 곰신 말고 꽃신으로"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오전에 너무 정신 없고 일어나자마자 군가 들리는 그 순간부터 할 일이 너무 많았다. 짐도 챙겨야 하지, 간부님들, 용사들 같이 인사도 해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해서 여러 가지로 정신이 없는 오늘의 아침이 아니었나"며 "사실 일주일 전만 해도 '내가 전역을 한다고?' 감흥이 없었다. 이미 휴가가 있었고 사회 공기를 마셨기에 그때까지는 전역을 하면 하는 거다 싶었다. 그때는 전역을 하고 나서 나의 스케줄이 더 중요했던 것 같다. 파워 J의 성향이 나온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제이홉 / 빅히트 뮤직

제이홉은 "이제 제이홉의 인생 테이크 쓰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천천히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지금 영상으로 제 모습을 보고 있는데 안 그래 보이겠지만 살이 많이 쪘다. 살 좀 빼고 관리도 좀 하고 운동도 해서 더 예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와서 멋있는 활동들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고생 많았다는 팬의 댓글에 제이홉은 "고생 많이 했다"면서도 "그래도 그만큼 의미가 있었다. 1년 6개월이 짧은 시간이 아닌데 그 시간 동안 힘들었지만 사회에서의 제이홉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며 "군 부대 안에서 군인 신분으로 느껴야 됐던 것, 제가 아까 위병소 앞에서 기자님들 앞에서 이야기할 때 그 말을 한 거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신다는 걸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항상 행군을 할 때마다 (원주) 주민들이 '우리 아들들', '힘내세요'라고 이야기해 주신 게 너무 힘이 됐다. 제가 조교로서 단결 활동을 나갈 때가 있었는데 어르신들이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있는 거다'라는 말을 해주셨다. 직업군인도 아니지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게 있었다. 그래서 이걸 꼭 이야기해야 겠다 했다"고 팬들, 시민들 등의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 위버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 위버스

이후 제이홉은 동료 병사들에게 선물 받은 대형 롤링 페이퍼와 백호 인형 등을 자랑했다. 제이홉은 "진짜 성숙하게 잘 끝마치고 돌아왔다. 너무너무 건강하게 잘 전역했다"며 "제가 주변 영향을 정말 많이 탄다. 군대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 곳이고 또 제가 그런 편이다. 제가 건강하게 잘할 수 있었던 건 첫 번째로 물론 팬 분들의 응원과 성원이었고, 직접적으로 살을 부딪히고 말을 나누고 느꼈던 간부님, 그리고 용사들의 영향도 컸다.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이홉은 "앞으로 어떤 활동 꾸려갈지 어느 정도 정해졌지만 아직 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체크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라이브 하는 걸 지켜봐 주시는 것도 믿기지 않는다. 저는 이 베레모를 벗고 군복도 벗고 계속 활동을 준비할 거다. 여러분께 이제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기다려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제이홉은 "여러분의 희망이었다. 정말 잘 전역했다. 이제 멋진 모습으로, 다시 좋은 모습으로 멋진 활동 많이 보여드리겠다. 오늘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이날 맏형 진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군필자가 됐다. 지난해 4월 18일 입대한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