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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금쪽같은내새끼 녹화 날 퇴근길은 늘 그렇듯 가슴 깊이 배우고 또 반성 하게 되는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엄마의배움은끝이없네요 #퇴근길 집에 가서 더 무한사랑 줘야지 더 따듯하게 깊게 꼭 안아줘야지 했는데 지우가 엘베 앞까지 마중 나와 날 따듯하게 꼭 안아주네요 #감동 #딸의깊은사랑 #부모를사랑하는아이들의마음은우주보다크다"고 털어놓은 장영란.
끝으로 그는 '#엄마가더잘할께 #내목숨보다소중한내새끼 #사랑해 #딸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로 딸에 대한 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집 아이들은 참 좋아. 요대로만 크거라", "참 모범적인 가정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 활동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도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1년 반의 열애 끝에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3년에는 첫째 딸을, 2014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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