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협회와 펫카이로프랙틱 공동사업 개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국제엘리스연구소는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가 공동사업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이로프랙틱은 척추나 골반 등의 교정을 통해 신경을 원활하게 해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는 의미다. 국제면허를 취득한 닥터만 진료 할 수 있다.
황지선 국제엘리스연구소 소장은 “다양한 사업과 건강이 연결된 연구결과를 접하며 카이로프랙틱 연결프로그램인 “펫카이로프랙틱’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일례로 대한민국 숏츠 인기스타인 ‘본 핸드 애니멀(BONES HANDS ANIMALS)’를 모르는 반려인은 없다.
박승훈 대한 카이로프랙틱 회장은 “가족이 된 펫이 건강히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반려인의 희망이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에선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며 “이제 애니멀 카이로프랙틱을 직접적인 사업으로 시작해 기쁘다”고 말했다.
국제엘리스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60개국이 이미 오래전부터 카이로프랙틱을 대체의학으로 지정해 합법적인 의료행위로 인정하고 전문의사를 양성하며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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