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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7일 별다른 글 없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회색 후드티와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김사랑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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