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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하정우가 숏폼 유행에 동참했다.
17일 하정우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로켓배송으로 산 하정우'라는 글이 적혀있고, 하정우의 사진이 담긴 휴대폰이 찍혔다. 하정우는 휴대폰이 사라지자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었다.
캡모자와 반팔 티셔츠, 안경을 착용하며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는 하정우지만, 다소 어색한 그의 미소가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게 뭐냐", "이거 정품 맞냐", "정품 하감자", "얼마면 되냐"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너무 귀엽다", "나보다 더 밈을 잘 안다", "나도 구매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의 주연을 맡았다. 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네버 텔 애니바디 아웃사이드 더 패밀리'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열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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