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백현주가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과 여자 윤지원(정유미)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백현주는 교장의 자리를 노리는 독목고의 교감 ‘강영재’ 역으로 등장, 주지훈, 정유미 등 다양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극에 또 다른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tvN ‘60일, 지정생존자’, JTBC ‘웰컴투 삼달리’,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ENA ‘마당이 있는 집’ 등의 많은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보여준 백현주. 이런 그가 오는 11월 4일에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 이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도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백현주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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