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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나은 옹호’ 논란을 일으킨 곽튜브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폐허의 탐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오래된 유적지 앞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17일 빠니보틀과 함께 “프랑스 오토바이 여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기사식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에 이나은과 이탈리아를 여행한 영상을 올렸다가 호된 비난을 받았다. 학교 폭력 피해자로 알려진 곽튜브는 에이프릴 전 멤버 따돌림, 학폭 의혹에 휘말렸던 이나은을 감싸는 듯한 모습으로 논란을 자초했다.
잠시 자숙 기간을 가졌던 곽튜브는 ‘기사식당’, ‘팔도주무관’, ‘지구마불 우승여행’ 등을 통해 정상적인 방송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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