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산업

차기 노벨상 도전하는 한국 여성작가 3

시간2024-10-21 13:20:09 정새빈 인턴 기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은영·이민진·이금이 여풍 거세
서점가, 소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설치물을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이지혜 기자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설치물을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이지혜 기자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올가을, 한국 문학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덕분으로 덩달아 한국 여성작가를 주목하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21일 서점가에 따르면 최은영 <밝은 밤>, 이민진 <파친코>, 이금이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최근 역주행하고 있다.

이 세 권 모두 한국 현대사와 역사적 아픔을 다루며, 독자에게 한국인 정체성과 인생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최은영 작가가 쓴
최은영 작가가 쓴 '밝은 밤'/ 김해 기적의 도서관

먼저 최은영 작가는 현대 한국 문학에서 중요한 목소리로 자리 잡고 있다. 주로 가족과 정체성, 세대 간 갈등을 다루고 있다.

소설 <밝은 밤>은 한국 분단 역사와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대를 거쳐 이어지는 아픔과 치유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다.

여성 화자 감정 서술은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역사적 경험을 개인 서사로 풀어내는 독특한 접근 방식이 돋보인다.

이민진 장편소설 파친코/ 알라딘
이민진 장편소설 파친코/ 알라딘

이민진 작가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을 통해 한국과 일본 사이 역사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파친코>는 지난 2022년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로 화제가 됐다. 올해 8월 시즌2가 공개됐다. 이 드라마 덕분에 한국 문학이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데도 일조했다.

이 소설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인 이민자 삶을 조명하며, 그 속에서 차별과 정체성 문제를 탐구한다.

문화계 관계자는 “이민진의 이야기는 글로벌 관점에서 한국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금이의
이금이의 '알로하,나의 엄마들'/ 김해 기적의 도서관

이금이는 국제 한스 안데르센 문학상 쇼트리스트에 오른 작가다.

한국 여성이 지닌 다양하고 복잡한 경험을 잘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일제강점기 하와이로 이주한 한국 여성 이야기를 다뤘다. 고된 이민 생활 속에서도 희망과 연대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강인함과 회복력을 조명한다.

출판계 관계자는 “한국 소설계 여풍 현상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새로운 문학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이제 시작일 뿐, 앞으로 성장과 글로벌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새빈 인턴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