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채정안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8일 채정안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Rainy Paris, 비온 뒤 맑은(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자주색 점퍼를 착용하고 캡 모자를 쓴 채 비가 오는 파리의 거리를 걷는 모습. 채정안은 편안한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진 사진 속 채정안은 발코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정안은 자켓을 반쯤 걸쳐입는가 하면, 두 팔을 벌리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한국도 비가 오는데, 언니가 안 계셔서 하늘이 슬퍼하나 보다", "날씨랑 패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귀엽고도 예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역전의 여왕', '총리와 나', '리갈하이', '돼지의 왕' 등의 작품에서 시청자를 만났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공유와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