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엄현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퇴근길은 언제나 즐겁죠. 오늘도 퇴근할 때까지 모두들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엄현경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촬영장을 떠나고 있는데, 특히 트렌치코트가 휘날릴 정도로 빠르게 퇴근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에 꿀단지라도 숨겨두셨나요?", "항상 넘 이뿌고 귀여우심. 차서원님도 넘좋아합니다", "불타는 금요일 보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2021년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5세 연하 배우 차서원과 2023년 결혼, 같은 해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