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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밴드 하나로 4가지 동작!!! 방법 너무 쉽죠?? 꾸준히 하면 등살도 빠지고 쳐진 살도 올라가요. 집에서 쉽게 도전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지현은 밴드를 이용한 상체 홈트레이닝 시범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군살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몸매와 잔뜩 성난 등·팔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하면 등 근육 생기나요? 정말 멋져요", "진짜 여리여리 한 줄만 알았는데... 대단하네요", "안젤리나 졸리한테 연락 오겠어요~~ 몸 진짜 부럽~~~", "활력이 넘쳐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멋진 몸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6년 합의 이혼을 했다. 이후 이지현은 이듬해 재혼을 했지만, 또다시 파경을 맞고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앞으로 연애는 물론 재혼 계획도 없다고.
최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까지 도움을 받았던 둘째 아들이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극복하고 수학 영재와 축구 신동으로 자랐고, 첫째 딸은 피아노영재 자질을 보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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