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토코마나와 퀸즈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포리루아 테 라루파라하 아레나에서 열린 2024 GJ가든 홈스 타우이히 바스켓볼(뉴질랜드 여자프로농구)서 타우랑가 와이를 92-90으로 눌렀다. 시즌 2승1패를 기록했다.
박지현이 33분17초간 3점슛 3개 포함 19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지난 2경기서 3점슛 감각이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은 3점슛 4개를 시도해 3개를 림에 꽂았다. 33점을 올린 조던 호스턴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토코마나와는 26일에 다시 한번 타우랑가와 경기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