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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제니가 음악 방송 1위 소감을 전했다.
19일 제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그렇다. 나는 눈물이 많은 프리티걸이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엠카' 컴백 1위 했대요! 모두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무대 위에 오르기 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제니는 크롭 디자인의 트랙탑과 짧은 바지, 넥타이를 통해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제니의 한줌 허리와 작은 얼굴, 고양이 눈매가 제니 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제니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설레는 기분을 한껏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팬들은 "1위 할 만하다", "정말 완벽한 여왕이다", "너무 고생 많았다. 사랑한다", "제니는 늘 최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솔로곡 '만트라'를 통해 가요계에 돌아왔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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