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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혜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19일 혜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랑과 응원을 듬뿍 담아 보내주신 커피차"라며 "팬분들 덕분에 오늘도 무사히 촬영중. 감사합니다, 선의의 경쟁 제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혜리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가 붙여진 커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혜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사랑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혜리는 커피차 앞에 서서 꽃받침 포즈를 하며 간접적으로 고마움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존재해줘서 우리가 더 고맙다', "혜리는 정말 너무 예쁘다", "귀여운 혜리, 힘 많이 받았길"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현재 2025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촬영하고 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극이다. 혜리는 배우 정수빈, 강혜원 등과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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