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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대세 그룹 피프티피프티를 향한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내달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를 향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지난 17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국 주요 언론 매체 중 하나인 뉴욕포스트는 피프티피프티의 미국 투어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이들이 보여줄 공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대서특필했다.
뉴욕포스트는 이번 투어에 대해 매력적인 피프티피프티의 라이브 무대를 직접 보고, 'Cupid(큐피드)'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지 모른다라며 기대감을 표했고, 신보 'Love Tune(러브튠)'의 수록곡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번 투어에 주목했다.
피프티피프티는 내달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투어 일정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뒤 처음 발매한 앨범 ‘Love Tune(러브 튠)’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피프티피프티의 첫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의 티켓은 19일(오늘)오전 1시(KST 기준) 오픈 되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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