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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채서진과 다정한 투샷 '미모 자매' 과시
[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배우 김옥빈이 심플 데님룩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김옥빈은 20일 자신의 개인 SNS계정을 통해 오페라 ‘투란도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친동생 채서진(본명 김고운)과 함께 한 김옥빈은 ‘투란도트, 이 엄청난 스케일을 단 일주일만 볼 수 있다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과 채서진은 다정한 투샷으로 자매의 우애를 과시했다.
특히 김옥빈은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차림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여신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또한 채서진은 언니에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하며 사진마다 윙크하는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채서진은 지난 4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김옥빈은 채서진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했다.
조성경 기자 ech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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