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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지금 깨어있는 육아동지여러분. 모이세요. 오늘도 여전히 파이팅입니다. 새벽 1시 방금 새벽 수유를 마치고 현조는 자요. 통잠 까짓거 안자면 어때요. 아가가 통통하니 귀여운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수유를 끝내고 곤히 잠든 모습이다.
육야동지들은 “자는 모습 너무 예뻐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조는 아빠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재준은 19일 “우리는 타이니모빌 보며 데이트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 네티즌은 “쌍둥이인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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