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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펜싱 선수 오상욱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식당 데이트에 나섰다.
곽윤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대신 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식당을 방문한 오상욱과 곽윤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상욱은 회색 맨투맨에 볼캡을 쓰고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곽윤기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곽윤기는 댓글에 "데이트"라고 남겼고, 팬들은 "잘 어울리시네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럽스타인가요" "보기 보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상욱은 지난 9월 4살 연하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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