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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풍자와 코미디언 엄지윤이 '나래식'에 출격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다.
오는 23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6회에는 풍자와 엄지윤이 등장한다.
이날 풍자와 엄지윤은 생일을 앞둔 박나래를 위해 깜짝 축하 이벤트를 펼쳐 박나래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 가운데 박나래는 "우리가 이상형 얘기를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나"라며 본격 아찔 토크를 시작한다.
이에 엄지윤은 한 뮤지컬배우를 언급하며 "되게 섹시하지 않냐. 호통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있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박나래는 한 개그맨을 언급하며 "요즘 꽂혔다"라고 밝히더니, 내친김에 해당 개그맨과 전화 연결까지 해 몰입도를 높인다.
그런데 풍자가 해당 개그맨과 소개팅한 사실이 밝혀지며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데, 과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애는 누구일지 '나래식' 6회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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