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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클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클럽 아이디까지 태그하며 '핫'한 주말을 보낸 사실을 알렸다.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 리듬을 타며 하얀 수영복을 입은 그녀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 3월부터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윤진은 이범수와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사생활과 관련된 여러 폭로를 이어갔고, 이에 대해 이범수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아들은 이범수와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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