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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나은 옹호논란’에 휘말렸던 곽튜브가 방송인 조세호(42)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는데, 이나은 ‘대리용서’ 논란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곽튜브도 얼굴을 비쳤다.
곽튜브는 이날 개인 계정에 조세호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최근 빠니보틀과 프랑스에서 오토바이 여행을 즐기는 근황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학교 폭력 피해자로 알려진 곽튜브는 에이프릴 전 멤버 따돌림, 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이나은을 감싸는 듯한 모습으로 논란을 자초했다.
잠시 자숙 기간을 가졌던 곽튜브는 ‘기사식당’, ‘팔도주무관’, ‘지구마불 우승여행’ 등을 통해 정상적인 방송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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