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가요계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코요태의 신곡 발매는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바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코요태는 대중에게 익숙한 '코요태표 댄스곡'이 아닌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 역시 빽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빽가의 아버지가 기타 세션 녹음에 참여한 만큼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앞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을 통해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싶은 의지도 드러낸 바 있었던 만큼, 어떤 음악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코요태의 신곡 티징 콘텐츠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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