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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의 성장을 자랑했다.
23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계정에는 "삼촌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 #생후9일 #신생아"라는 글과 함께 전복이의 사진이 올라왔다.
품에 안긴 딸 전복이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 아빠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목을 들고 세모입을 딱 벌리고 있는 전복이의 폭풍 성장하는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벌써 목 가누는 신생아는 처음", "오잉 고개를 든다고요?", "어쩜 갓 태어난 신생아가 저럴 수 있죠?"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박수홍과 김다예는 "40주 넘어서 나와서 그런지 이미 많이 커서 나왔다고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해요. 팔도 혼자 내놓고 계시더라구요", "며칠전부터 고개를 드시더라구요"라고 답하며 딸 전복이 자랑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김다예는 지난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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