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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최윤라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윤라는 2014년 단편영화 '불청객'으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언터처블',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배우 박하선이 맡았던 민사린의 시누이 무미영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사랑이라 말해요' 등의 화제작에 출연했으며 방영 예정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 예정이다.
이하 판타지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입니다.
최윤라 배우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판타지오 드림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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