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서울 생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24일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미술관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이상순과 서로 얼굴을 마주 보는 모습이다.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입성한 두 부부는 소소하게 서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카페에서 이상순과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업로드한 데 이어 커플룩을 입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지난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주택은 지하1층에서 지상 2층까지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100평에 달한다.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순은 지난 8월 김범수 유튜브에 출연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