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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최고의 레스토랑 투표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라 리스트(La Liste) 2025’ 월드 톱 1000 레스토랑 선정을 맞아 서울신라호텔 파인 다이닝 식사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1일 발표된 ‘라 리스트 2025’에 운영 중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 모두 이름을 올렸다.
식사권 증정 이벤트는 내달 6일까지 서울신라호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후,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레스토랑과 이유를 댓글로 달면 응모된다.
당첨자 4명을 뽑아 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서울신라호텔 라연, 콘티넨탈, 팔선, 아리아께 중 한 곳의 코스 2인 이용권을 각각 제공한다.
한식당 ‘라연’에서는 토종쌀 솥밥이 인기 메뉴다. 맛과 향이 우수한 토종벼를 선별해 브렌딩한 것으로, 쌀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청무화과 찐빵도 가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중식당 ‘팔선’에서는 마라를 활용한 메인 메뉴와 중국주를 사용한 하이볼 등이 포함된 ‘미효’ 코스와 대게·바닷가재 등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오션 브리즈’ 코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일식당 ‘아리아께’에서도 제철 식재료인 옥돔, 대게, 자연송이, 단감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서울신라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정통 조리법을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라 리스트 선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는 26일까지 스페셜 웰컴 디쉬와 로제 샴페인 1잔도 추가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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