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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생일 축하해 사랑해. 성장은 기쁘지만 왠지 슬프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추사랑이 갓 태어났을 때부터 현재까지 성장 모습을 빠르게 편집된 화면에 담아냈다.
네티즌도 “너무 잘 커줬어”, “생일 축하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10월 24일 일본에서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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