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BMW X1 준중형 SUV 차량 구매
"첫 차가 비엠이라니" 반응 쇄도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환승연애3' 출연자 이유정이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차를 출고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첫 차를 출고하는 날이라고 직접 밝혀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정은 "장롱면허라 아직 운전을 잘하지 못해 출고장에서 집 주차장까지 운전을 하는 것이 걱정스럽다"면서 출고장을 찾았다. 출고장에 들어서자 그가 구매한 'BMW X1' 차량이 공개됐다. BMW X1은 준중형 SUV로 최소 5000만 원대로 시작해 최대 7천만 원대로 책정된다.
그는 "고민하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며 "원래 차 욕심이 없어서 설레지도 않았는데 막상 받아 보니 설렌다, 내 돈 내산 첫 차라니 어른이 된 것만 같다"고 말했다. 이에 구독자들은 "첫 차가 비엠이라니" "너무 멋지다" "어린 나이에 BMW" 등의 반응이 쇄도했다.
한편 이유정은 올해 4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 출연해 전 연인 최창진과 재결합에 성공했다. 방송 내 진솔한 성격과 배려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영 직후 유튜브 채널 '헤이유정'을 개설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로 일상 브이로그와 뷰티 콘텐츠를 업로드해 최근 구독자 10만 명을 넘겼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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