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산업

국민 62.1%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해야"...미전실 부활도 찬성 50.5%

시간2024-10-24 16:58:06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정농단 사태 이후 그룹 '컨트롤타워' 미전실 폐지
"미전실 부활" 찬성 50.5%, 과반수 넘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삼성전자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최근 삼성 위기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민들 과반 이상이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던 미래전략실 부활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부활에 대한 긍정 평가는 50.5%, 부정 평가는 29.5%,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20%로 집계됐다.

최근 삼성전자는 부진한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반도체 수장이 실적 부진에 대해 이례적으로 공식 사과문을 공개하며 초유의 위기를 인정했다.

현재 삼성은 2017년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던 미래전략실(미전실)을 폐지하고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3개 부문의 태스크포스(TF)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재계 일각에서는 기술력 뿐만 아니라 관료화된 조직 문화와 리더십 부재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2017년 폐지된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미전실) 부활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 미전실이 해체된 이후 사업지원TF가 최고 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하지만 의사결정의 책임 부재에 대한 비판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 회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등기이사에 복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62.1%로 과반수를 넘었다. 등기임원 복귀에 반대하는 의견은 24.2%,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각각 13.7%로 집계됐다.

이 회장은 2016년 10월 임시 주총을 통해 등기이사인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나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되면서 2019년 10월 재선임 없이 임기를 마쳤다. 현재 5년째 미등기임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 등이 실제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이 회장은 올해 초 1심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등기이사 복귀가 점쳐졌지만 검찰이 항소하면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그간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이 위원장은 최근 발간한 연간 보고서를 통해 "사법리스크의 두려움에서도 자신 있게 벗어나야 한다"며 "경영 판단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컨트롤타워의 재건, 조직 내 원활한 소통에 방해가 되는 장막의 제거, 최고경영자의 등기임원 복귀 등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혁신적인 지배구조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2월에도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의미에서 등기이사로 이른 시일 내, 적정 시점에서 복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정호 명지대 교수는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삼성이라는 큰 그룹이 미래를 위해 어디를 향해 달려가는지 서로가 잘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며 "지금처럼 경제뿐 아니라 경제 외적인 미중 갈등이나 대외 리스크가 가중되는 불확실성 속에서는 빠른 의사 결정과 이를 조직에 내려줄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각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이었으며, 응답률은 2.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4.4%p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