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부진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멜버른 유나이티드에 87-92로 졌다. 5승2패로 시드니 킹스과 공동선두.
일라와라는 윌리엄 히키가 17점, 샘 플로링이 16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현중은 15분18초간 3점슛 3개를 시도해 1개를 넣었다. 3점 2어시스트 1리바운드에 머물렀다. 파울은 4개를 범했다.
일라와라는 26일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 피닉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