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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지옥' 시즌2, 오늘 부활의 날

시간2024-10-25 09:52:41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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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시즌2 / 넷플릭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가 오늘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더 확장되고 깊어진 세계관이다. 지옥행 고지라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설정으로 삶과 죽음, 죄와 벌과 같은 보편적인 주제에 대해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전 세계에 충격과 전율을 선사한 '지옥' 시즌1.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3년 만에 더욱 진화한 이야기로 돌아온 시즌2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언론 시사를 통해 3회까지 사전 공개되며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아기의 생존, 정진수(김성철)의 시연, 박정자(김신록)의 부활 등 궁금증을 남긴 채 끝났던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2는 천사의 고지와 지옥 사자의 시연이 만연화된 사회 속 각자의 이데올로기를 내세우는 새진리회, 화살촉, 소도의 대립과 갈등을 담아냈다. 여기에 갑작스레 등장한 부활자와 이를 둘러싼 새로운 국면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한 전개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옥' 시즌2 / 넷플릭스
'지옥' 시즌2 / 넷플릭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지옥' 시즌2를 완성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라인업이다. 시즌1의 주역 김현주, 김신록부터 시즌2에서 새롭게 합류한 김성철,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의 시너지는 세계관에 더 강렬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새진리회, 정부, 광신도 집단 화살촉에 맞서는 소도의 리더 ‘민혜진' 역의 김현주, 부활한 새진리회 1대 의장 ‘정진수’ 역의 김성철, 또 다른 부활자 ‘박정자’ 역의 김신록, 부활한 ‘정진수’를 처음 목격한 ‘천세형’ 역의 임성재, 세상의 균형을 다시 맞추려는 대통령실 정무수석 ‘이수경’ 역의 문소리, 그리고 화살촉의 핵심 인물 ‘햇살반 선생님’ 역의 문근영까지. 혼란이 가득한 세상 속 더욱 다채로워진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열연이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다.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김현주는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을 하는 ‘민혜진’의 고독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김성철은 “세상을 움직이는 파급력을 가진 자의 에너지를 눈빛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김신록은 “스스로 ‘느낌’이라고 표현하는 에너지나 이미지를 환각을 통해 마주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있는 순간이 시선이나 표정 등을 통해 드러났으면 했다”라고 전해 이들이 보여줄 캐릭터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지옥' 시즌2 / 넷플릭스
'지옥' 시즌2 / 넷플릭스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특유의 독특하고 강렬한 세계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 업그레이된 프로덕션이다. 특히 '지옥' 시즌2 속 달라진 지옥 사자의 비주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거대한 몸짓과 파괴적인 힘을 지닌 지옥 사자는 좀 더 날렵해지고 디테일이 더해진 것은 물론, 같은 외형을 가졌던 시즌1과 달리, 각 사자별로 다른 특징이 가미되어 쫓고 쫓기는 시연 장면을 다이나믹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연상호 감독은 소도, 새진리회, 화살촉 세 집단의 각기 다른 모습 또한 명확하게 그려냈다.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조용히 음지에서 사건의 진실을 쫓는 소도의 공간과 사람들의 의상은 무채색이 주로 활용되었다. 반면에 새진리회는 정돈된 듯하지만 거대하고 화려한 느낌을 강조해 잘못된 교리로 부흥을 이뤄내려는 허세와 과시욕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자극적인 이슈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광신도 집단의 화살촉은 얼굴을 뒤덮은 과감한 분장과 파괴적인 스타일링, 독특한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옥 ' 시즌2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역동적인 액션 또한 극의 풍부함을 더한다. 특히 연상호 감독은 소도의 리더 ‘민혜진’의 카체이싱 장면과 맨몸 액션씬에 대해 “카메라 기법 등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 채 배우 움직임 그 자체를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전해 보다 날것으로 담긴 액션을 기대케 한다.

25일(오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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