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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 양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4일 개인 계정에 "입시 끝나면 제일 먼저 코코를 그려줄거라고 했던 서우 공주. 코코와의 약속 지키기"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게재했다.
서우 양은 디테일한 터치로 반료묘 코코를 그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네티즌은 “완성도 있게 끝내는 모습이 참 좋다”, “진짜 잘 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우 양은 “나는 자연을 그리는 게 제일 좋아! 생명을 불어넣는 거 같거든”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최근 서우 양의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를 업로드했다.
그는 "새하얀 도화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너무 행복하다는 서우 공주"라며 "어린 나이에 입시를 준비한 시간이 삶에서 값진 경험이 될 거다.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다음 챕터를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을 응원해"라고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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